전남도교육청,“사랑의 헌혈 운동”생명 나눔 실천

"31일, 본청 앞에서 50여명 참여... 매년 헌혈 운동 실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31일 본청 현관 앞에서 아름다운 체온 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헌혈 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전남도교육청 및 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 직원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전남도교육청은 매년 헌혈 참여율이 떨어지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단체헌혈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부족한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나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생명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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