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림산업이 터키 교량 수주 소식에 강세다.대림산업은 31일 오후 9시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95% 오른 8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SK건설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이토추, IHI 등 일본 기업을 제치고 터키 다르다넬스해협 현수교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3.7㎞ 길이의 현수교와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3조5000억원 규모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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