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부산 7시간15분·서울→목포 5시간42분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시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중부와 대구부산선을 이용할 경우 7시간15분이 소요된다. 경부선만 이용할 경우는 8시간37분이 걸린다.서울 대구의 경우 ▲중부-청원상주-중부내륙선 5시간3분 ▲경부-중부내륙선 5시간55분 ▲경부선 6시간53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경부-평택음성-서해안선 5시간42분 ▲서해안선 5시간50분 걸린다.서울→광주는 중부-회덕-호남선 이용시 5시간14분 ▲경부-천안논산-호남선 6시간37분 ▲경부-회덕-호남선 7시간 15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강릉의 경우 서울외곽-중부-영동-동해선을 이용하면 3시간18분이 걸리고, 경부-영동-동해선 3시간42분, 서해안-영동-동해선 4시간9분이 소요된다.부산에서 서울로 이동시에는 대구부산-중부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5시간19분이 소요된다. 경부-중부내륙-청원상주선을 이용하면 6시간51분이 걸린다.목포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경우는 서해안선은 3시간58분, 서해안-평택음성-경부선은 4시간31분 소요된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