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인턴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AOA의 멤버 설현/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설현이 출연한 '한끼줍쇼' 시청률이 상승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5.00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3.554%)보다 1.447%P 상승한 기록이다.이날 방송에는 MC 이경규, 강호동와 함께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출연했다. 이들은 '서울 속의 프랑스'라 불리는 서래마을을 찾았다.서래마을은 국내에 거주하는 프랑스인 중 40%가 살고 있어 동네 곳곳에 프랑스 문화가 스며들어있는 곳이다. 외국인이 많은 탓에 한 끼에 실패할 거란 걱정도 있었지만, 세 사람은 인심 좋은 가족을 만나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설현 너무 착하네”, “설현 요즘 더욱 잘나가는 듯”, “가족들이 설현 예뻐하시는 게 눈에 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야외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