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컨콜] 'G6는 무리한 차별화 추구하지 않을 것'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 MC사업본부 관계자는 25일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G5가 모듈 방식의 디자인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초기 긍정적인 시장 평가를 받았으나 고객에게 보편적인 가치를 완성도 있게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부족했다. 반면 '2월 MWC2017에서 공개하는 G6는 무리한 차별화를 시도하기보다는 다수의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과 품질에 집중한 제품이다. 완성도, 신뢰도 높이기 위해 획기적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확신한다. LG스럽지 않다는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