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는 25일 (재)광주테크노파크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와 각종 정부 지원 사업 공동참여를 위한 상호협력 등 지역산업 진흥 및 공동발전을 위해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주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선이공대 최영일 총장, 김운곤 산학협력단장, 강형선 부단장, 이준수 팀장과 광주테크노파크 이경구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장,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이사로 재직 중인 노학 ㈜휴덴스 대표이사, 한국치과기공사회 광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이순현 ㈜윤원바이오 대표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의료소재부품미니클러스터 간사인 정용호 ㈜탑플러스 대표이사, 문대선 ㈜케이제이메디텍 대표이사, 전인곤 ㈜디맥스 이사, 박민주 ㈜하이덴탈코리아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전략산업 발굴 및 개발과 관련한 상호협력 ▲지역인재양성에 관한 상호협력 ▲각종 정부 지원 사업 공동참여를 위한 상호협력 ▲기타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조선이공대 최영일 총장은 “광주테크노파크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와 관학협력 협약 체결로 의료산업 지원은 물론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더욱 실질적으로 상호교류를 해나가자”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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