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요정’ 신혜선 ‘비밀의 숲’ 출연 확정…조승우·배두나와 호흡 기대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비밀의 숲’ 출연을 확정했다.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25일 “신혜선이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tvN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의로운 경찰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의 드라마다. 신혜선은 시목의 방에 배치된 수습검사 영은수 역을 맡았다. 불명예스럽게 쫓겨난 법조인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검찰청에서 시목과 부딪히며 벌어질 스토리가 기대된다.신혜선은 ‘고교처세왕’ ‘그녀는 예뻤다’ ‘오 나의 귀신님’ ‘아이가 다섯’등에 출연. 잇달아 성공작으로 이끌며 ‘흥행요정’으로 떠올랐다. 최근 ‘푸른바다의 전설’에 이어 ‘비밀의 숲’ 까지 등장해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주임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비밀의 숲’은 올 상반기 편성을 확정하고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이달 말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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