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2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최 전 총장은 최순실씨의 딸, 정 유라씨의 입시와 학사 비리 전반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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