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기술적 투자분석'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주식매매 능력 향상을 위해 기술적 분석을 통한 주식매매 기법 및 투자전략을 학습하는 '기술적 투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이 교육은 국내외 주식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실전매매기법 활용과 점검을 통해 주식 트레이딩 능력을 향상시키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한 실전투자기법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 주식 트레이딩 스킬을 습득하고자 하는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의 동향 및 트렌드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는 게 목표다. 주식 트레이딩 능력을 제고해 주식투자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교육기간은 3월 14~30일, 총 6일간 23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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