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악동뮤지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악동뮤지션이 눈 쌓인 날과 잘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타이틀 곡 '오랜 날 오랜 밤'을 열창했다.악동뮤지션은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완벽한 하모니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써내려간 곡으로, 이찬혁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가사가 인상적이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악동뮤지션, 서현, AOA, 빅스 라비, 니엘, CLC, 헬로비너스, 세븐틴, 디셈버, 우주소녀, 소나무의, NCT 127, 아이, 보너스베이비, 믹스 , 바시티 등이 출연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