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제수음식 40여종 판매 숙성한우 30% 할인부터 상품권 증정까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마트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설 상차림 물가 잡기 행사에 나선다.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설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피코크 제수음식 40여종을 선보이며 상품권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시루 떡국떡(1.5kg)을 3980원에,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1kg)를 59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채소를 다져 빚은 피코크 고기 동그랑땡과 해물함량이 70%에 달하는 피코크 해물 동그랑땡(385g*2)은 명절 시즌에만 기존 가격 6980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10% 더해 선보인다. 갈비찜ㆍ불고기 양념류 4종(500g)도 3480원에 판매한다.같은 기간 피코크 제수용품은 행사카드(KB국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노브랜드 제수음식도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노브랜드 떡국떡(1kg)은 1980원, 노브랜드 당면(1kg)은 3980원, 노브랜드 진한사골곰탕(1kg)은 3680원, 노브랜드 왕만두(980g)는 5680원에 판매 중이다.각종 제수용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CJ 비비고 사골곰탕(500g, 1380원)을 비롯한 상온 비비고 전품목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CJ 비비고 왕교자(490g*2, 7980원)는 구매시 1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뚜기 부침ㆍ튀김가루(1kg, 각)는 1780원에 판매하며, 풀무원 국산두부 부침 기획(300g*2)상품은 3980원에 준비했다. 해표 식용유는 5650원에 1.8L 본품과 0.5L를 추가로 제공하며, 오뚜기 옛날 참기름(450ml, 4780원)은 2개 이상 구매시 1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이마트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한우 및 수입 소고기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고급 한우의 대명사인 웻에이징(Wet Aging) 숙성한우 등심ㆍ채끝 전등급을 30% 할인한다. 대형마트 최초로 지난 12월 전용 숙성고를 도입해 3~4주 가량 숙성시킨 프리미엄 숙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미국산 초이스등급 냉장 찜갈비(100g)는 정상가 2280원에서 20% 이상 할인한 1700원에, 행사 카드로 구매시 10% 추가 할인한 1530원에 판매한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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