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청장, 주말도 '수출中企·전통시장' 현장점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주영섭 중소기업청 청장이 21일 광주지역 수출기업들과의 조찬간담회와 업체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또 전라남도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현장도 점검했다. 이날 주 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광주시 프라도호텔 마로니에홀에서 기업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수출기업의 애로해소와 지속적인 정책지원 의지를 표명하고 중소중견기업 수출 2500억불 돌파 목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격려했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무진서비스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업체는 축전지, 배터리 제조설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 비중이 80%를 넘어섰다. 이날 오후에는 지난 15일 화재가 발생했던 여수 수산시장을 방문하고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한다. 시장 인근의 연등천 교량 주변에 설치한 임시판매장에 들러 피해 상인들을 격려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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