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린 18일 오후 청와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는 19일 오후7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의 시간당 농도는 48㎍/㎥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기준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조건 등을 검토해 초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50㎍/㎥ 미만인 때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생한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국외 영향이 컸으며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시는 하루 전 날인 1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