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재기 장동면번영회장은 16일 사랑의 쌀 20㎏ 50포대(2백만원 상당)를 귀농·귀촌인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지난 16일 열린 '21대 번영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장동면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재기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사랑을 실천 하기위해 참석한 면민에게 진심으로 감사 하다”며 “번영회장 이·취임식에 화환보다는 이렇게 실속있는 쌀로 대신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은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이어 “면민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화합과 발전하는 장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신대 장동면장은 “김재기 신임 번영회장님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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