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제품 전동베드 '투라 플러스' 최초 공개[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탈리아 매트리스 점유율 1위 브랜드 돌레란이 다음 달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베드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17년 돌레란 신제품인 전동침대 '투라 플러스(FUTURA plus) 모션 프레임'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 투라 플러스는 독일에서 생산된 2모터를 제외한 전체를 이탈리아에서 생산했으며 부부의 각자 수면습관과 생활 패턴에 맞게 싱글 모드와 트윈 모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돌레란 베드존 팝업 스토어는 총 4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신체 부위에 맞게 다른 탄성을 제공하는 투라 플러스 전동 침대가 설치된 '건강한 수면을 위한 베드존'과, 7존 적용으로 신체를 완벽히 지지하는 누베 매트리스가 설치된 '트렌디한 신혼을 위한 베드존'으로 구성됐다. 통기성이 높고 뒤척임을 최소화 한 포맷 매트리스가 설치된 '신학기 자녀를 위한 베드존'과 서로 다른 다섯가지 레이어가 조합돼 시간이 지나도 일정한 탄성을 유지하는 에센스 매트리스가 설치된 '품격 있는 침실을 위한 베드존'도 함께 운영해 고객 방문 시 다양한 리빙 스타일과 타깃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돌레란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무독성 메모리폼인 마이폼으로 제작한 돌레란 필로우(베개) 1개를, 2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필로우 2개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연다. 5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필로우 2개와 필로우 커버 1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전동침대 세트 구매 시 돌레란 타퍼 3.5T SS를 증정한다.돌레란 팝업스토어 오픈을 총괄 담당한 조원석 더홈 전무는 "돌레란의 모든 제품은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제품이기 때문에 친환경 소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베드존'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인 돌레란의 다양한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1968년에 설립된 돌레란은 유아 및 3세 미만의 소아용 섬유 제품 및 섬유 완구 제품에 적용되는 유럽친환경섬유기준인 '외코텍스 클래스 1'을 획득한 친환경 브랜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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