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근황 공개 '독감 9일차 목소리 아직도 안 나와'

임슬옹이 독감으로 고생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가수 임슬옹이 독감으로 고생하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임슬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감9일차 목소리가 아직도 안나옴... ㅜ 주사맞고 라이브 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슬옹이 하얀 마스크를 끼고 힘없는 눈빛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임슬옹은 지난 6일 V앱 생중계를 통해서도 "잘 지냈냐"면서 "오늘은 멀쩡한데 며칠동안 독감에 걸려 사경을 헤맸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임슬옹의 독감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픈데 또 무슨 방송이에요(cat***)", "독감인데 라이브를 왜간대유....몸 잘챙겨 아프지마요(lee***)", "조금 아플 때 제대로 쉬고 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빠른 치유 바랄게요(bel***)"등의 글로써 임슬옹의 쾌유를 빌었다. 한편, 임슬옹은 지난 7일 약 1년2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 '그 순간'을 발매했다. 이 곡은 사랑했던 연인과 이별하며 느끼는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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