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가 모바일 선주문 앱 시럽테이블과 제휴하고, 오븐마루치킨 모든 메뉴를 전국 모든 매장에서 35%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오븐마루치킨의 20가지가 넘는 정상가는 1만500원부터지만, 시럽테이블에서 35% 할인된 682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9일까지 무제한 진행한다. 또한 시럽테이블 첫 구매 고객은 추가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 482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오븐마루의 치킨은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있으며, 순살은 치킨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다리살만 사용하고 있다. 또한 HACCP 인증 받은 가공업체를 통해 엄격한 관리속에 가공, 유통, 보관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이번 할인 행사는 1일 구매 제한은 없지만, 1회 30마리까지 주문이 가능해 동아리 모임, 어린이 생일파티등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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