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가구, MBCㆍJTBC 드라마 연속 협찬

아너스가구

맞춤가구 전문업체 ‘아너스가구’는 지난 2012년 아너스몰 오픈 이후 매년 인기 프로그램들에 제품을 협찬, 현재 MBCㆍJTBC 드라마를 통해 주방가구와 붙박이장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20년 전통의 아너스가구는 붙박이장과 슬라이드붙박이장, 씽크대 등 실용적인 가구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혀 직접 생산ㆍ판매하는 맞춤가구 전문업체로, 합리적인 가격과 특허 기술, 뛰어난 디자인 등으로 잘 알려졌다.이러한 아너스가구는 최근 다양한 TV드라마를 통한 제품소개에 주력하고 있는데,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120부작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주인공 이건우(손승원 분)의 방과 서석진(이하율 분)의 방에 신제품 붙박이장을 설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와 함께 JTBC 인기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자기 확신과 집념으로 가득 찬 노력형 모범생인주인공 고서연(김현수 분)의 집과 주인공 한지훈(장동윤 분)의 집 주방가구들을 협찬, 자연스럽고 세련된 주방을 연출했다.업체측에 따르면 소개된 두 주방가구들은 베스트셀러 상품인 네오오크 계열로, 무늬목과 비슷한 LT소재의 무광택 외관과 뛰어난 가성비로 많은 호평을 얻어 왔다. 특히 트리플 브라운과 트리플 화이트 콤비 제품은 드라마를 통해 처음 소개되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아너스가구 관계자는 “드라마 협찬 등에 따른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본사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핫세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협찬 제품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이어서 “아너스가구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두 편의 드라마에 이어 추후 방영될 JTBC 드라마 두 편에도 제품 협찬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TV를 통해 본사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고객과의 공감과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맞춤가구 전문 ‘아너스가구’는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제품 인지를 위해 지속적인 드라마협찬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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