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NH농협카드는 설을 맞아 주요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쇼핑 할인부터 가족여행, 스키장, 무이자할부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알뜰쇼핑 이벤트다. 하나로마트나 하나로클럽, 대형마트, 백화점, 인터넷쇼핑 등에서 선물세트를 NH농협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 즉시 할인해 주고,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인터넷쇼핑몰에선 최대 15% 즉시할인 또는 최대 20% 청구할인 된다.여행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NH농협카드로 해외항공권과 인천공항 입점매장 할인 등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해외항공권 예매 시 최대 11% 할인된다. 생활문화 할인서비스 포털사이트 ‘채움스케치’에서 익스피디아 10% 할인 쿠폰과 하나투어 해외 5% 할인쿠폰을 준다. 올 연말까지 마스터카드를 이용하면 호텔스닷컴에서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또 인천공항 안에 있는 식음료매장 15% 할인, 마티나라운지 10% 할인, 스카이허브라운지 동반 1인 무료, 스파온에어 주간 20% 할인 행사도 연말까지 진행한다.스키장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전국 주요 스키장 리프트와 장비 이용권 및 입장권을 NH농협카드로 구입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31일까지 전 가맹점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해 준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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