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 적용하는 동남아·대양주 하계스케줄 예약을 11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동남아·대양주 노선은 대만(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을 비롯해 홍콩(인천~홍콩), 태국(인천~방콕 ,부산~방콕), 말레이시아(인천~코타키나발루), 베트남(인천~하노이), 미국(인천~사이판) 등 총 6개국 8개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김포~송산 7만7000원, 인천~타이베이 6만7000원, 인천~홍콩 6만7000원, 인천~방콕 8만8700원~, 부산~방콕 8만3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7만9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7만4000원, 인천~씨엠립 7만9000원~, 인천~하노이 7만9000원, 인천~사이판 8만54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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