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서울서 함께 생활…영화 스텝 도움 받지만 불편한 상황'

김민희 홍상수 감독./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서울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 한 연예 매체는 영화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모처로 주거 지역을 옮겼다"며 "영화 촬영 때문인지, 완전히 돌아온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보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영화 스태프들이 두 사람이 먹을 것을 챙겨주는 등 다소 불편한 상황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앞서 9일 두 사람은 한 매체를 통해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를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 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2015년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김민희와 인연을 맺은 홍상수 감독은 현재 아내 조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결별설과 열애설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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