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당 1~3만원 선으로 단품 가격보다 저렴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커피선물세트 21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을 비롯해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테이스터스 초이스’까지 인기 브랜드 제품을 용량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각 종류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네스카페 머그, 보온병 등의 증정품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세트당 1만~3만원대로 단품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지마켓 등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설 커피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경기침체 등 사회적 분위기의 영향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실용적인 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올해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신개념 커피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도 소중한 지인을 위한 설 선물로 제격이다. 10만원 대의 커피 카트리지 리필 방식 커피머신으로, 유지비 걱정을 덜어 선물 받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다. 또한 조작이 복잡하지 않아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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