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남자 스타들의 겨울 패션이 화제다.본격적으로 겨울에 돌입하며 패딩 점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스타들의 다양한 패딩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3' 캡처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3’ 감독판에서는 득량도가 아닌 윤균상네 집들이 장면이 그려졌다. 앨범 준비로 뒤늦게 도착해 에셰프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날 에릭은 배색 니트와 함께 야상형 패딩을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처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열연 중인 김재원은 에릭과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네이비 컬러 패딩을 착용해 드라마 속 격식 차린 대표 모습이 아닌 동네 오빠 같은 푸근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1박 2일' 캡처
또한, 박형식은 KBS '1박 2일-꽃미남 동계 캠프' 편을 통해 블랙 컬러 터틀넥과 데님에 야상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키색 패딩으로 센스 있게 연출, 1박 2일에 최적화된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대세 남자 배우들의 각양각색 개성과 매력을 뽐낸 패딩 브랜드는 맥케이지 제품으로 알려졌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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