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후배 그룹 소나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같은 소속사 후배인 그룹 소나무를 응원했다. 슬리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나라”는 문구와 함께 소나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소나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한 슬리피와 환하게 미소 짓는 일곱 명의 소나무 멤버들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대박나라", "슬리피도 뮤비에 나오는 거 아니야?", "소나무도 많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나무는 9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첫번째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를 발표했다. '나 너 좋아해?'는 당찬 소녀가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팝 댄스곡이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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