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신임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신임 대표이사에 정태수 전(前) LG CNS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정태수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IBM을 거쳐 LG CNS, LG엔시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33여년의 경력을 다졌다. LG엔시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LG CNS에서는 부사장으로 금융 및 통신사업본부를 총괄했다.정태수 신임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라는 대장정에 나서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의 혁신을 돕고, ICT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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