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이 호텔 레스토랑 시즌즈에서 '한우와 캐비아 특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세계 3대 진미 중의 하나로 알려진 캐비아는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하고 DHA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 및 두뇌발달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최상급 1++한우와 캐비아를 주재료로 한 한우와 캐비아 특선에는 캐비아 드레싱의 전복 카르파치오, 비프 콘소메, 캐비아 소스의 가리비 샐러드, 캐비아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 마카다미아 브라우니와 마차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이태리식당 일폰테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굴 홍합 요리특선’을 선보인다. 굴 전채, 토마토 홍합 해산물 수프, 홍합과 굴을 넣은 스파게티, 시금치를 곁들인 농어 구이, 바닐라 아이스크림 와인으로 맛을 낸 배 디저트,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만9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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