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객실 1박과 호텔 레스토랑과 미니바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패키지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올데이 다이닝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 레스토랑 5만원권, 각종 스낵과 맥주 4캔이 포함된 미니바 무료 이용, 뷔페 패밀리아 조식 30% 할인권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레스토랑 5만원권은 뷔페, 중식당, 일식당, 로비라운지 등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클럽 팰리스, 바, 델리, 미니바, 룸서비스, 음료 및 주류 제외)하다. 미니바로 제공되는 스낵은 총 8종으로 초콜릿, 과자, 에너지바, 견과류, 사탕 등 다양하게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매월 첫째주 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데이스낵, 해피아워, 사우나 등)도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며 가격은 21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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