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4일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제250차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에는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빈집 관리 요령, 귀성길 안전운전 수칙, 화재발생시 대처 방법, 긴급 구조 안내전화 등을 담은 전단지를 시민에게 나눠주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광산구는 '2017년 1월 안전강조 주간’을 오는 11일 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광산구는 판매시설, 공연장, 재난위험시설 등 21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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