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성 구로구청장
저와 구로구 직원들도 ‘구민 행복’이라는 공동체의 꿈을 품고 진심을 다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석전우경(石田牛耕)! 자갈밭을 같아 옥토로 만드는 황소의 우직함으로구민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6기 핵심과제인 ‘교육 일류도시 구로’, ‘지식·문화도시 구로’, ‘따뜻한 복지와 안전한 구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구로’, ‘지역 균형발전 도시 구로’를 위한 실현방안들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겠습니다.또한 모든 방향의 채널을 열어 구민과 소통하고, 정이 넘쳐나는 화합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도 온 힘을 쏟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새해 저는 구로구 곳곳을 다니며 삶이 힘들고 어려운 구민을 먼저 만나고 보살피겠습니다. ‘여럿이 함께 가는 길은 역사를 만든다’는 말처럼 2017년 행복한 구로구 공동체를 만드는 데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과 손에 손을 잡고 오늘 보다 나은 구로를 향해 행진하고 싶습니다.새해를 맞는 지금 비록 나라가 어수선하지만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열어갈 것입니다. 위대한 구로구민과 함께 여는 우리 구로구도새해 더 큰 희망이 가득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