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악사다이렉트는 2일부터 장기보험 상품 예정이율을 연 2.75%에서 연 3.0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보험료, 보험금 및 환급금 산출 시 적용하는 이율이다. 예정이율이 0.25%포인트 인상되면 보험료는 평균 5~10% 인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건강·상해 보험 시장에서 매출을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전략과 함께 70만 명에 달하는 기존 일반보험 고객 및 잠재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예정이율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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