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구청장 2017년 신년사 통해 구민의 행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열린 구정 펼칠 것 다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정유년 새해에도 오직 구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37만 구민여러분과 혼연 일체가 돼 ‘구민의 행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13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열린 구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열린 구정 펼칠 터”37만 동대문 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유난히 힘들고 고단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침 햇살보다 더 밝은 희망을 안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오신 37만 동대문 구민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우리 동대문구는 ‘꿈을 여는 서울의 門 동대문구’를 기치로 내걸고 ‘친절·청렴·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일의 행복을 지켜주는 안전도시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창조와 포용으로 상생하는 성장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도시 ▲친절과 공감으로 열린 소통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명실상부한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 결과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국민통합 우수사례 대상, 지역안전도 전국 최우수 기관, 동절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국무총리 표창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이런 결과는 그 동안 구정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생각에서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다가오는 정유년 새해에도 오직 구민여러분만 바라보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37만 구민여러분과 혼연 일체가 돼 ‘구민의 행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1,3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열린 구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2017년 정유년에는 37만 구민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17. 1. .동대문구청장 유 덕 열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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