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직원 박지영씨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최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씨는 2013년 2월부터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며 ‘어린이급식소 급식·위생관리 매뉴얼’과 어린이급식소의 신규 조리사를 위한 ‘안심조리실을 위한 위생안전 가이드라인’CD를 제작했다. 또 조리실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위생안전 지킴이’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조리원의 철저한 관리와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한 ‘튼튼 체조’을 개발하는 등 어린이급식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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