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오 지광재단 상임이사(왼쪽)와 최창욱 사조씨푸드 대표이사가 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사조씨푸드는 27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자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12월 사조해표를 시작으로 올해 6월과 8월 사조씨푸드, 사조산업을 통해 각 1억원씩 총 3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데 이은 네번째 기금 전달이다. 사조씨푸드 관계자는 이날 강남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는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과 생명중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돼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했으며, 주 회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사랑의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자광재단의 미션 실천을 위해 노인복지, 자원봉사, 장애인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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