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22일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 특수교육대상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랄랄라오감진로스쿨 체험’을 진행했다.??이 날 체험은 영암교육지원청, 소림학교에서 이뤄졌으며 ‘파티쉐-나만의 케익을 만들어 보는 체험’, ‘원예치료사-화분과 분재를 배워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이론이 아닌 실무위주의 직업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화분을 만들어보는 게 재미있고 만든 화분을 집에서 잘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보고, 만지고, 꾸미고, 느끼고, 경험하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은 랄랄라스쿨을 대표하는 소통형 진로직업체험으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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