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곡성공장,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2012년부터 5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20일 진행했다.지난 20일 오후 곡성공장에서 성금형 공장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김장김치 150여 포기를 담그고, 다음날인 21일에는 곡성군 입면사무소에 사랑의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금호타이어 대표적인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 많아 마음이 무겁다”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사업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전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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