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디지털기기 자동반응 '홈페이지' 개편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는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화면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해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에 사용된 플래시(동적 이미지 파일)를 모두 텍스트 형태로 전환하는 등 국제 웹 표준을 준수해 장애인도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나에게 꼭 맞는 보일러를 찾아주는 '보일러 찾기', 신속한 애프터서비스 신청 메뉴, 사용설명서와 카탈로그 내려받기 메뉴 등 활용도가 많은 항목을 첫 화면에 배치해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해 메인 페이지를 가독성이 높은 평면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직관적인 정보 표기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도록 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PC와 모바일에서 다르게 보였던 웹 사이트를 반응형으로 새롭게 제작해 어떠한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동일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됐다"며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도 귀뚜라미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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