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새 외국인 선수 힐러리 헐리 영입

힐러리 헐리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19일 새 외국인 선수를 힐러리 헐리(27·미국·184㎝)의 영입을 발표했다. 헐리는 하와이 힐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웨덴과 스위스 등 유럽 리그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은 핀란드 리그 HPK 니셋에서 뛰다 국내에 입성했다. 그는 "한국에서 뛰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각오를 말했다.도로공사 배구단은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하고,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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