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프랑스에서 호평받았다.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프랑스 '레뉴메리끄'가 진행한 제품 평가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레뉴메리끄에는 하루 약 40만 명이 방문하는 디지털 제품 평가 전문 웹사이트다. 레뉴메리끄는 레뉴메리끄의 직관적인 LCD 풀터치 컨트롤 패널, 다양한 쿠킹 모드, 최대 전력 사용 시에도 40 데시벨을 초과하지 않는 낮은 소음을 높이 평가했다.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은 미세한 온도와 수분 조절을 통해 100도 이상의 고온의 증기를 요리에 골고루 분사한다. 겉은 바삭 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뛰어난 식감의 요리를 완성해준다. 삼성 ‘클럽 드 셰프’ 멤버들이 제공하는 고급 레시피를 스마트폰에서 오븐으로 전송해 쿠킹 모드와 시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초보 요리사도 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븐 사용이 일상화된 프랑스에서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제품개발로 유럽 시장에서 삼성전자 조리기기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