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에 차장급 '깜짝 발탁'

윤희도 연구원 내정…다음주 임원 인사 발표 예정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한국투자증권이 신임 리서치센터장에 차장급인 윤희도 연구원을 깜짝 내정했다. 그간 상무보 이상이 센터장을 맡아왔다는 점에서 파격 인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준재 리서치센터장 후임으로 윤희도 연구원을 내정했다. 윤 연구원은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유틸리티 회사와 항공사를 담당하면서 운송, 유틸리티 등을 담당하면서 인지도를 높여온 스타 애널리스트다. 1999년 동원경제연구소에 리서치 어시스턴트(RA)로 입사, 2002년 동원증권을 거쳐 2005년 동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합병하며 소속을 옮겼다회사 측은 신임 센터장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