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지역자활센터, 빛 축제장 주변 거리정화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환)와 (사)지구촌환경복지연구원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종곤)에서는 지난 13일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지구촌환경복지연구원 광주전남지부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일대는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자랑하며, 2017 희망의 빛 축제가 개최되는 장소로서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보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수년째 관내 거리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관광지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1톤여 쓰레기를 수거했다.김성환 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의 저소득층 자활·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 제공 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봉사하는 기쁨을 느끼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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