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의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888TS36)는 상냉장ㆍ하냉동 타입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제품이다. 공간 절약,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원하는 소비자니즈를 반영했다. 얼음정수기는 LG 정수기와 같은 수준의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소재, 3단계 안심필터를 적용했으며 정기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냉동실을 열지 않아도 레버를 누르면 각얼음 혹은 조각얼음이 나온다. 디스펜서 상단의 터치 패널에서 120mLㆍ500mLㆍ1L 중 원하는 용량 버튼을 터치한 후 레버를 누르면 선택한 용량만큼 출수된다. 큰 용기로 물을 받을 때 편리하게끔 출수구를 25mm 높였다.냉장실 맨 아래칸은 식재료를 저온냉장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 기능을 적용했다. 고기와 생선(영하 1℃), 유제품(영상 1℃), 일반 냉장(영상 3℃) 등을 각각 최적의 온도로 보관해 준다. '냉장고 안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통해 자주 먹는 음료수 및 반찬을 냉장고 문 전체를 여닫지 않아도 쉽게 꺼내고 넣을수 있다. 잦은 냉장고 문 개폐에 따른 냉기 손실도 줄였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냉장고 상단에 탑재돼 있어 사용자는 스마트폰ㆍ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음악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전면은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한 곡면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883리터 용량에 출하가는 750만원이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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