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동화 속 눈의 나라 ‘KJ원더랜드’ 개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추억의 장소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13일 오전 10시40분 광주은행 본점 1층에서 김한 광주은행 은행장과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속 눈의 나라를 재현시킨 ‘KJ원더랜드’개관식을 열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관을 맞은 ‘KJ원더랜드’는 본점 1층 KJ스퀘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타, 루돌프, 트리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새하얀 눈으로 덮인 기차 마을과 북극곰, 이글루 동굴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민과 어린이들에게 겨울왕국으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KJ원더랜드는 12월 13일까지 내년 2월 12일까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평일 10명이상 유치원 등의 단체 관람시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이날 광주은행은 KJ원더랜드 개관과 함께 KJ바자회를 함께 진행하여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김한 광주은행 은행장은 “겨울을 테마로 정성들여 만든 KJ원더랜드에 많은 지역민들과 어린이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역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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