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불야성'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는 세진(유이 분), 건우(진구 분), 이경(이요원 분)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은 세진에게 건우를 훔쳐보라 말한다. 세진은 어색하게 웃으며 “농담이시죠”라고 하지만 이경은 여전히 웃지 않고 세진을 묵묵히 쳐다봤다. 세진은 “대표님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세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경은 “지금은 날 가로막는 장애물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답했다.이경과 건우의 과거를 아는 세진이 앞으로 건우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 세 사람의 관계발전에 극의 재미가 더해진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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