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 ]아쉽고 정겨웠던 한해를 정리하며 밝아오는 새해의 희망을 담은 2016 추억콘서트가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15일 오후 7시에 감동과 웃음을 가지고 찾아온다. 원로코미디언과 7080개그맨, 그리고 개콘세대의 젊은 개그맨들을 두루 아우르는 대표 개그맨 “엄용수”가 MC를, 영화 즐거운 인생 OST로 잘 알려진 불놀이야, 1989년 발표한 우리나라 최초로 랩을 시도한 가요 김삿갓 등으로 잘 알려진 “홍서범”과 코메디 겸 가수로 알려진 “라동근”의 못생겨서 미안합니다 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웃음 넘치게 할 것이다. 또한, 대표곡 빈수레 사랑의 트로트 가수 “황민”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젊은이의 감성을 톡톡 튀게 할 완벽 퍼포먼스와 음악! 스타제국의 떠오르는 비상 보이그룹 “임팩트”, 그리고 2013년 KBS 뮤직뱅크를 통해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투란“이 데뷔 앨범 ‘뱅뱅뱅’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음악을 가지고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것이다. 이번 공연은 만7세 이상이면 관람가능하다. 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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