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천홍욱 관세청장은 11일 인천공항 내 여행자 휴대물품 검사 및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방문·시찰하고 직원들에게 신속한 통관 지원과 부정·불법물품 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주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대내외 불안과 우려를 잠식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맡은바 업무에 매진,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천 청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인천공항 휴대물품검사 현장 직원들에게 검사업무의 만전을 주문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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