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서 불…6900만원 재산피해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지난 10일 오후 5시43분께 불이 나 공장 건물 내부 390㎡와 원단 등을 태워 6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주말이라 공장에는 직원이 남아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에 의한 화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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