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은 9일 오후 5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긴급 대법관회의를 열고, 사법부의 흔들림 없는 역할을 강조했다.양 대법원장은 “대법원장과 대법관 전원은 현재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며, 사회적 혼란의 시기이더라도 사법부는 흔들림 없이 맡은 바 본연의 역할과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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