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사전 예약 시 최대 30% 혜택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파리바게뜨가 '해피산타와 함께하는 해피 패밀리마스'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30여종 출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제품은 화려한 디자인과 장식으로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디자인들이다. ▲케이크를 자르면 산타벨트가 드러나는 ‘레드벨벳 산타벨트’ ▲레드 오너먼트와 크리스마스 리스(화환)가 올라간 ‘레드산타 초코’ ▲빛나는 샤이닝트리 장식물이 올라간 ‘초코산타 샤이닝트리’ 등을 선보였다. 또한, ‘북유럽 마을의 산타 요정’을 콘셉트로 지난해부터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캐릭터 ‘해피산타’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크도 출시했다. ▲눈이 쌓인 언덕 모양의 화이트버터케이크에 해피산타 장식이 올라간 ‘스노우해피산타요정’ ▲쇼콜라롤 속에 가나슈크림과 생크림이 듬뿍 든 ‘산타가 찍은 쇼콜라롤’ ▲화이트롤 속에 우유푸딩과 카라멜크림이 가득 들어간 ‘산타가 찜한 우유롤’ 등이다. 크리스마스 아이콘인 산타와 루돌프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이색 케이크도 선보였다. ▲초코 케이크와 화이트 케이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케이크 ‘큐티산타 반반케이크' ▲새하얀 눈 결정과 빛나는 크리스마스 장식물이 세련된 사각형 케이크인 ‘화이트 메리스노우’ ▲루돌프와 산타를 귀엽게 표현한 초코케이크 ‘노엘 초코루돌프’ 등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주문 판매도 실시한다. 해피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결제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16종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해피오더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주문 하는 고객은 최대 30%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22일부터 25일 사이에 직접 지정한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 서울 지역 30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마감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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