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현대해상은 8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박찬종 대표는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올해로 9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에도 가입됐다.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왼쪽)가 8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오른쪽)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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