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 출시

RPG와 육성 결합…38종 영웅 등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넥슨이 신작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게임 '리터너즈'를 8일 정식 출시했다.'리터너즈'는 역사·신화 속에 등장하는 38종의 유명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최적의 팀을 꾸려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RPG과 매니지먼트 장르를 결합시킨 독특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리터너즈에는 각 영웅의 개성을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한석봉, 로빈후드, 홍길동 등 영웅마다 스토리를 기반으로 스킬과 능력을 부여했고 다양한 스토리의 영웅을 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리터너즈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 기법으로 영웅을 표현했다. 카툰 렌더링 기법은 캐릭터의 외곽선을 뚜렷하게 강조하는 것으로, 게임에서 빠르고 화려한 전투의 시각적 재미를 높였다.넥슨은 '리터너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까지 탐험 2챕터(메마른 황무지) 플레이를 완료하고 게시판에 스크린샷으로 인증 게시글을 등록하면 게임 내 재화 '블루스톤(2000개)'을 지급한다.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제공한다.'리터너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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